신작 ‘섀도우 아레나’ 얼리 액세스 플레이 위해 알아야 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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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섀도우 아레나’ 얼리 액세스 플레이 위해 알아야 할 것들
  • 김형근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20.05.2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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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로부터 많은 기대를 받아온 펄어비스의 신작 액션 게임 ‘섀도우 아레나가’ 5월 21일 오후 서비스를 시작했다. 

‘섀도우 아레나’는 MMORPG ‘검은사막’의 대인전 모드인 ‘그림자 전장’을 별도의 작품으로 독립시킨 ‘액션 배틀로얄’ 장르의 게임이다. 이 게임은 RPG에 액션의 재미를 더해 신중한 스킬 사용과 스킬 적중, 회피 실력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는 것이 특징으로 앞서 진행됐던 수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반응을 확인하고 완성도를 높여왔다.

그리고 이번 얼리 액세스를 통해 서비스를 진행하는 동시에 대규모 서비스를 위한 마지막 조율을 시작하게 됐다. 

이에 이번 ‘섀도우 아레나’의 플레이를 위해 유저들이 알아두면 좋을 서비스에 관련된 요소들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  ‘얼리 액세스’ 방식으로 게임의 변화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섀도우 아레나’는 그 동안 진행됐던 테스트 중 단 한 번도 같았던 적이 없었을 만큼 많은 변화를 보여준 게임으로,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가듯 펄어비스는 ‘섀도우 아레나’의 서비스를 ‘얼리 액세스’의 형태로 시작했다.

이 ‘얼리 액세스’는 게임의 발전에 커뮤니티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방식으로, 유저가 게임을 플레이한 후 자신의 소감 및 아이디어를 남기면 이러한 피드백들을 모아 개발자들이 보다 발전된 형태로 게임을 발전시키고 콘텐츠를 추가하게 된다. 이 방식을 가장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는 ‘스팀’의 경우 “게임과 게임 개발이 고객과 커뮤니티의 참여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서비스라고 생각하며, 게임을 일찍 공개하여 고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더 나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도움을 준 사람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쌓고자 하는 개발자들을 지원하고 격려하고자 한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섀도우 아레나’의 김광삼 총괄PD 역시 자신이 ‘게임을 단계별로 제작하는 스타일’이라는 점을 이야기하며, 서비스를 시작한 후에도 최고의 서비스 형태가 구축될 때 까지 이러한 기조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캐릭터의 ‘로테이션’을 확인해야 한다.

‘섀도우 아레나’는 서비스 시점에서 총 10종의 클래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기본적으로 무료로 서비스된다. 하지만 자신이 캐릭터를 항상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10종의 클래스 중 매주 6종이 '로테이션' 방식으로 오픈된다.

만일 이러한 ‘로테이션’으로 플레이하던 중 유저에게 가장 적합한 캐릭터를 찾았다면 해당 캐릭터를 구입하면 되는데, 구입 방법으로는 은화 또는 Gcoin 등이 있다. 

‘로테이션’은 매주 목요일의 정기점검을 기준으로 바뀌며 첫 주에는 5월 28일 정기점검 전 까지 ‘연화’, ‘아혼 키루스’, ‘게하르트 슐츠’, ‘하루’, ‘헤라웬’, ‘오로엔’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서비스 오픈과 함께 기존에 소개된 적 없는 신규 클래스인 ‘벤슬라’가 추가되었다. 

‘벤슬라’는 검과 방패를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성기사로, 공격 자세와 방어 자세를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는 자세 전환형 영웅이다. 공격 자세에서는 적을 빠르게 추적하여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공격형 기술을 사용할 수 있으며, 방어 자세에서는 적을 견제하면서 자신을 보호하고 치유할 수 있는 방어형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 ‘새로운 즐거움’도 준비되었다.

‘섀도우 아레나’의 서비스 시작과 새로운 요소들 역시 확인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신규 고대 병기 ‘푸투룸’과 ‘4레벨 기술’이다.

‘푸투룸’은 공중 비행이 가능한 신규 고대 병기로, 고대의 제단에서 낮은 확률로 소환된다. 유저는 ‘푸투룸’에 탑승해 상공을 빠르게 가로지르면서 다양한 공격을 지상에 있는 적들에게 가할 수 있으며, 만일 다른 유저가 ‘푸투룸’을 소환한 경우 뺏어 탑승할 수도 있다. 소환된 ‘푸투룸’은 공격을 받지 않아도 조금씩 생명력이 감소가 되며, 모두 소진되면 강제로 탑승이 해제된다.

다음으로 ‘4레벨 기술’은 유저가 매 게임마다 3레벨까지 습득한 기술 중 하나를 선택해 궁극레벨까지 올릴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유저가 4레벨 기술 습득 시, 기술 포인트가 4 포인트 소모되며, 한 가지 기술을 4레벨까지 배운 경우, 다른 기술은 4레벨까지 올릴 수 없게 된다. 물론 기술 효과는 각 영웅 및 기술마다 다르기 때문에, 유저는 상황에 따라 적절한 기술을 선택해야 한다.

이 외에도 흑정령 상태로 변해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 ‘점프 게이트’나 몬스터들을 모여들게 하는 ‘수상한 솥단지’ 등 전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요소들이 다수 선보여진다.

■ 지금까지와는 다른 느낌으로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기존의 콘텐츠에 다양한 변화가 적용된다. 그 변화는 기본적인 조작법에서부터 캐릭터의 특성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앞서 테스트를 경험했던 유저라도 미리 업데이트 노트를 한 번은 확인해서 자신에게 어떤 영향이 있을지 미리 확인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만나볼 수 있게 된 ‘섀도우 아레나’는 과연 유저들의 마음에 즐거움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을까? 이러한 궁금증은 ‘얼리 액세스’로 시작된 ‘섀도우 아레나’의 플레이에 직접 참여해 함께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김형근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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