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구미, '방산혁신 클러스터 시범사업' 상생협력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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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구미, '방산혁신 클러스터 시범사업' 상생협력 협의
  • 김의철 전문기자
  • 승인 2020.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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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구미, 부품국산화 · 방위산업기술력 확보 · 일자리 창출 등 협력체계 논의
19일 창원시청에서 구미시 관계자들과 방산 협력을 협의하는 모습. [사진=창원시]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시범사업’의 취지에 맞게 경북 구미시와 방위산업 상생협력을 위한 논의의 자리를 가졌다.

19일 경북 구미시 신산업정책과는 창원시를 방문, 방산혁신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성과 확대를 위한 부품 국산화 발굴, 지역 기업 참여 등의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경남과 경북의 방산 최대 집적지 창원과 구미는 방위산업 분야 생산에 있어 전국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두 지자체의 방산 분야 협력은 기계 중심의 지상, 함정, 항공 인프라의 창원과 전자 중심의 통신, 항공 인프라를 가진 구미의 협력 관계를 통해 방산혁신클러스터의 성과가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어 주목된다. 

이번 ‘방산혁신클러스터 시범사업’ 공모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지만, 이번은 경쟁 관계에서 상생 관계로의 발전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창원시는 구미시 의견을 반영해 내달까지 구체적인 계획 수립을 위한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효종 창원시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세계 방위산업은 내수를 벗어나 현재 글로벌기업과 경쟁하는 추세로 지역을 넘는 지자체 협력 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히며 창원과 구미가 이러한 중심적인 역할을 같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의철 전문기자  defenc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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