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에 확산 위기 고조, 무직서 학원강사로…온사랑장로교회·팔복교회 방문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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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에 확산 위기 고조, 무직서 학원강사로…온사랑장로교회·팔복교회 방문자 주의
  • 정지오 기자
  • 승인 2020.05.1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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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인천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여기에 방역당국을 속인 거짓말이 도마 위에 올랐다.

13일 인천시는 박남춘 시장과 도성훈 교육감이 오전 10시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 배경에는 인천에서는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8건 발생하면서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감이 있었다.

이태원 클럽 관련 감염 사례 모두 이태원 클럽을 찾은 미추홀구 거주 20대 학원강사와 접촉이 원인이 된 것으로 파악됐다.

방영당국에 따르면 학원강사 A(25)씨로 인해 중구 거주 고등학생 3명, 미추홀구 거주 고등학생 2명, 같은 학원 강사 1명 등 6 명이 감염됐다. 또 별도로 과외를 한 연수구 거주 중학생 1명과 학생의 엄마 등 총 8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처음에 A씨는 자신의 직업에 대해 무직이라고 진술했으나 역학 조사 과정에서 학원 강사임이 드러나기도 했다. 이에 코로나19 대응에 혼선을 줬다는 원망 섞인 비난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인천시는 감염자가 다녀간 동구 소재 온사랑 장로교회, 미추홀구 소재 팔복 교회를 방문했던 사람은 외출을 자제하고 보건소를 찾아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 했다.

정지오 기자  viewersco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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