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펀딩, 작년 매출 120억·영업익 10억···4분기 연속 흑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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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펀딩, 작년 매출 120억·영업익 10억···4분기 연속 흑자 기록
  • 박종훈 기자
  • 승인 2020.05.13 0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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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IPO 도전···대형 P2P업체 중 유일하게 연체율 0%

 

P2P금융 기업 데일리펀딩이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두배 가까이 증가하며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데일리펀딩은 2019년 연결재무재표 기준 매출액 120억원을 달성했다. 

2018년 대비 96.14% 성장한 수치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역시 각각 10억원, 10억5000만원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성장궤도에 올랐다. 

영업이익률은 8.4%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데일리펀딩은 지난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4분기까지 연속으로 흑자를 기록해 핀테크 업계에서 특히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는 평가다.

데일리펀딩은 큰 매출액 성장의 주요 원인으로 우수한 투자상품 개발과 운영관리에 초점을 맞춘 영업방식을 들고 있다. 

누적대출액 4000억이 넘는 대형 P2P업체 중 유일하게 연체율 0%를 유지하고 있다. 

운영중인 모든 상품은 다수의 상환 플랜이 있는 상품으로 ‘상환’이라는 최우선의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자들의 선택권을 넓히기 위한 상품 영역 다각화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짧은 투자기간과 안정성이 높은 것이 특징인 선정산(SCF)채권과 중소기업안정운전자금 등의 투자상품 비중을 높였다. 

무리한 외형확장보다는 효율적이면서도 내실 있는 경영관리도 영업이익 흑자전환의 바탕이 됐다.

데일리펀딩은 이와 같은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바탕으로 IPO에 도전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정용 데일리펀딩 공동대표는 “지난 해 큰 폭의 매출성장과 4분기 연속 흑자 기록은 데일리펀딩의 경영환경이 일정 수준 이상의 궤도에 올랐다는 반증”이라며 “온투법 시행 이후에도 지금과 같은 안정적인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업계 첫 상장사로 발돋움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박종훈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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