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수도권 중학생 600명에 온라인 심리 치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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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수도권 중학생 600명에 온라인 심리 치유 지원
  • 서창완 기자
  • 승인 2020.05.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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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교실힐링 온라인 실행 화면. [사진=GS칼텍스]
GS칼텍스 교실힐링 온라인 실행 화면. [사진=GS칼텍스]

GS칼텍스가 코로나19(COVID-19) 사태로 입학이 연기되면서 중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집단예술치유 프로그램 ‘교실힐링’을 온라인으로 개발해 학생 지원에 나섰다.

교실힐링은 GS칼텍스가 대한민국교육봉사단과 함께 생소한 환경에서 관계 맺기 등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치유 활동이다.

GS칼텍스는 6일부터 1학기 동안 서울·경기 지역 중학생 600여 명, 89개 집단을 대상으로 8회기의 교실힐링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2학기로 확대 진행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해당 교육지원청과 지원사항 등을 협의하고 있다.

GS칼텍스 온라인 교실힐링은 온라인 플랫폼으로 진행된다. 한 화면에서 예술치료사와 모든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쌍방향 소통해 기존 대면 방식이 갖는 한계점을 보완하는 장점도 있다. 사전 모의 테스트 결과 타 집단원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 더 자연스러운 참여가 가능했다는 반응도 있다.

교실힐링 초기(1~2회기)에는 자기소개와 학급 내 관계 맺기 등이 주로 진행된다. 중기(3~6회기)에는 자기표현, 안전한 거리와 관계, 상호교류 등의 활동을 통해 공감을 연습한다. 후기(7~8회기)에는 집단이야기 만들기와 미술작품 이어붙이기 등 정서적인 유대감을 형성시키는 활동을 진행한다.

GS칼텍스는 교육부의 전국 초중고 개학 방침에 따라 중학교 1학년생들이 6월 1일 정상 등교하면 기존 대면 방식의 교실힐링 프로그램으로 전환해 진행할 방침이다.

GS칼텍스 사회공헌 활동에는 마음톡톡 예술치유 프로그램도 있다. 마음톡톡은 아동·청소년의 자아와 사회성 향상을 위해 집단예술치유를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GS칼텍스는 최근 코로나19로 교내 외부인 출입이 제한되면서 프로그램 진행이 힘든 대구·경북 지역 중심 초등학생 약 200명에게 ‘마음건강 키트’를 배포했다. 키트는 김선희 서울여대 교수가 자문하고 굿네이버스가 협력하여 제작했다.

서창완 기자  scienc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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