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트하이엔드 카메라 끝판왕 소니 RX100 MK5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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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트하이엔드 카메라 끝판왕 소니 RX100 MK5 개봉기
  • 오태훈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11.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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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기기지만 설렘을 일으키는 포스는 여전

하이엔드 카메라 끝판왕 소니 RX100 MK5가 출시되었다. 필자는 RX 100 시리지는 쓰지 않았지만 형재기종인  QX100을 쓴 경험이 있기 때문에 매우 익숙한 기기이다.

RX100시리즈는 컴팩트 사이즈를 장점으로 하며, 기능적인 업그레이드가 된 기기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카메라’라는 컨셉으로 나온 제품이다. 이번 소니의 하이엔드 카메라의 리뷰는  총 4회에 걸처서 진행을 하며 . 이번은 개봉기로  다음에 디자인, 성능, 전체적인 후기로 준비고 있다. 

 

 

박스는 심플하게 하이엔드 카메라의 끝판왕의 느낌보다는 콤펙트를 강조하는 것 같다.  

본체와 전원 케이블 및 스트랩 연결 고리 등으로 등이 심플한데, 100만원에 가까운 가격에 비하면 조금 빈약한 구성이다.  메모리 카드는 준비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준비해야 했다. 

조촐한 구성이라고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필자의 느낌으로는 '심플하다'이다.   필자는 현재 엄청난 무게의 삼성의 NX1 메인을 쓰고 있기 때문에 컴팩트한 느낌은 매우 만족스럽다.  컴팩트에 숨어 있는 막강한 기능은 사용해보지 않으면 확인 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손안에 딱 들어오는 사이즈로 간단한 제품 활영이나 스냅 촬영을 할 때는 매우 강점이 있는 제품이다.

일단 별도로 메모리 카드를 준비는 했는데 아쉬운 것이 속도가 느린 마이크로 SD카드이기 때문에 4K동영상을 찍기에는 속도가 부족한 것이 아쉬웠다.  동영상이 메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그래도 4K 동영상 촬영은 생각보다 맘에 들었다.

역시 필자의 느낌은 가벼워서 정말 좋왔고, 사실 RX 100과 A6000 중 한대를 세컨 카메라로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테스트를 한 것이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가고 있다.  필자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직업이기 때문에 카메라를 매일 가지고 다니는데, 무게의 압박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노트북 2대와 S사 대형 미러리스는 4kg이 넘기 때문에 매일 가지고 다니는데, 카메라의 무게가 줄어드니 상당히 편한 느낌이다. 

 

오태훈 IT칼럼니스트  ovip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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