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정세균 총리 면담···해고금지 등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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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정세균 총리 면담···해고금지 등 제안
  • 박종훈 기자
  • 승인 2020.04.20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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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노사정 비상협의 논의
▲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사진 가운데)이 지난달 10일 민주노총에서 열린 ‘코로나19 민주노총 특별요구안 발표 및 대정부 교섭촉구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사정이 머리를 맞대야 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사진 = 노동과세계 제공)
▲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사진 가운데)이 지난달 10일 민주노총에서 열린 ‘코로나19 민주노총 특별요구안 발표 및 대정부 교섭촉구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사정이 머리를 맞대야 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사진 = 노동과세계 제공)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지난 18일 오후 정세균 국무총리와 면담을 갖고 코로나19 관련 노사정 비상협의와 관련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위원장은 ▲재난시기 해고금지 ▲ 취약계층 생계보장 ▲전 국민 고용보험제 등 사회안전망 전면확대 등의 민주노총 주요 요구안에 대한 설명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상태에서 항공, 여행, 자동차, 제주도 등 민주노총 차원에서 점검하고 보고 받은 현장의 절박한 상황도 전달했다.

정 총리는 노사 경제주체들과 연속적인 만남을 이어가며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한 연대와 협력방안, 긴급한 노사정 대화 추진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해 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한다.

현재 여러 논의가 진행 중이라 구체적 시기와 방식에 대해선 추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정했다.

한편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앞서 17일에는 은성수 금융위원장을 만나 기업의 금융지원 시 해고금지 확약을 전제로 요청하기도 했다.

민주노총은 이와 같은 내용과 함께 4.19 혁명 기념식에서 "정부는 노사합의를 통해 고용을 유지하는 기업을 먼저 지원할 것"이라며 "고용안정망과 사회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기념사도 함께 소개했다.

박종훈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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