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19 확산으로 메모리얼 토너먼트, 최소된 디오픈 날짜 8월에 개최...미국 확진자 52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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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19 확산으로 메모리얼 토너먼트, 최소된 디오픈 날짜 8월에 개최...미국 확진자 52만명 넘어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20.04.1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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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니클라우스. 사진=PGA
잭 니클라우스. 사진=PGA

'살아있는 골프 레전드' 잭 니클라우스(80ㆍ미국)가 개최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프리젠디트 바이 네이션와이드(총상금 930만 달러)가 7월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

취소된 메이저대회  디오픈(총상금 1075만 달러ㆍ7월 13~19일) 날짜에 맞춰 열릴 전망이다.

12일(한국시간) 니클라우스는 미국 CBS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때문에 메모리얼 토너먼트가 6월에 정상적으로 열릴 것 같지 않다. 대신 7월로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외신이 전했다. 

니클라우스는 "메모리얼 토너먼트를 7월 16일부터 4일간 여는 방안을 PGA 투어가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6월 4일부터 4일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불린의 뮤어필드 골프클럽에서 열릴 예정이지만 미국의 코로나19 확산으로 대회 개최가 불투명한 상태다.

이간에 디 오픈은 잉글랜드 켄트의 샌드위치 로열 세인트 조지 골프클럽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PGA투어는 지난 3월 12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 마친 뒤 취소된 이후 아직 대회를 열지못하고 일단 5월 7-10일 미국 텍사스 댈러스에서 열기로 했던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810민 달러)까지 최소된 상태다.

디 오픈은 취소했지만 메이저대회 3개 대회는 일정을 변경해 개최한다. PGA 챔피언십(8월13-16일ㆍ총상금 1100만달러)은 미국 캘리포니아 샌 프란시스코 TPC 하딩파크, US오픈(11월 17-20일ㆍ총상금 1250만 달러)은 미국 뉴욕시 마마로넥 윙드 풋 골프클럽, 마스터스 토너먼트(12월12-15ㆍ총상금 1150만 달러)은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12일 현재 코로나 19의 전 세계 발생국은 216개국, 확진자는 172만3363명, 사망자는 10만7459명이고, 미국의 확진자는 52만4903명, 사망자는 2만389명이다. 특히, 코로나19 최대 진원지인 뉴욕주에서는 이날 700명대 후반의 코로나19 사망자가 새로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8623명으로 늘었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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