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회원권 대기업 계열사 위주로 강세...해비치, 가평베네스트, 웰리힐리는 상승...마이다스밸리, 아난리클럽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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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회원권 대기업 계열사 위주로 강세...해비치, 가평베네스트, 웰리힐리는 상승...마이다스밸리, 아난리클럽은 하락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20.04.09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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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CC
해비치CC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에도 나름대로 골프장은 청정지역으로 꼽힌다.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라운드하기 때문에 일부 명문골프장들은 주말에 부킹하기도 힘들다는 것이 요즘 진풍이 벌어지고 있다.

덩달아 회원 혜택이 많은 골프장을 중심으로 골프회원권 가격도 큰 폭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북부지역중에는 대기업에서 계열사인 가평베네스트와 해비치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삼성그룹의 가평베네스트는 1000만원 올라 6억4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나 매물이 부족한 편이다. 현대그룹의 해비치는 2500만원 오른 2억4500만원이다. 포천아도니스는 1000만원 뛴 2억2000원, 대유위니아그룹의 몽베르는 400만원 올라 6300원을 형성하고 있다.

이와달리 학습지 대기업 대교그룹의 마이다스밸리는 1000만원 하락해 3억원을 형성하고 있고, 골프장&레저전문기업 아난티 클럽 서울은 300만원 내려 1억2000만원이다.

강원지역에서는 웰리힐리의 스마트 무기명 회원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분양가 5억짜리가 5000만원이나 껑충 뛴 6억6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지만 매물이 많지 않아 거래가 뜸한 편이다. 신안그룹은 웰리힐리를 비롯해 안성에 신안, 광주에 그린힐, 경기 화성에 리베라, 제주에 에버리스 골프리조트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

두산그룹의 라데니 500만원 오른 8500만원, 골든비치와 용평이 200만원씩 각각 올라 9000만원, 95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센추리21의 무기명 1억 짜리가 500만원 하락해 1억2000만원이다.

동부회원권거래소 회원권 애널리스트 노현호 이사는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골프시즌을 맞아 수도권 명문 골프장들의 부킹이 어려워지면서 회원권 가격도 덩달아 오름세를 나타나고 있다"면서 "혜택이 많은 골프장의 회원권, 특히 무기명 회원권은 가격이 더 오른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시세자료제공=동부회원권거래소)

북부지역 회원권 시세
북부지역 회원권 시세
강원지역 회원권 시세
강원지역 회원권 시세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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