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에너지 전문 서적 표지. [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news/photo/202004/245101_253553_4522.jpg)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속가능한 집단에너지 정책과 모델’을 3월말 발간했다.
이 서적은 2015년 12월 발족한 한난과 집단에너지연구회가 공동 기획한 것으로 집단에너지 분야 산학연 전문가 10인이 집필에 공동 참여했다.
2017년 집단에너지 분야 서적을 처음 출간한 이래 이번이 세 번째 발간이다. 전문성을 높이고, 에너지 전환 시대에 집단에너지와 신재생의 융합, 분산에너지로서의 역할 등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도 제시했다.
한난 관계자는 “집단에너지 분야 전문 서적을 전국대학도서관과 관계기관 등에 약 500부 배포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친환경 집단에너지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창완 기자 scienc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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