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 코로나19 진단키트 ‘네오플렉스 COVID-19’ UAE 수출 계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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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매트릭스, 코로나19 진단키트 ‘네오플렉스 COVID-19’ UAE 수출 계약체결
  • 이석호 기자
  • 승인 2020.03.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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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단키트 ‘네오플렉스 COVID-19’ [사진=진매트릭스]
코로나19 진단키트 ‘네오플렉스 COVID-19’ [사진=진매트릭스]

 

진매트릭스(대표 김수옥)는 코로나19 진단키트 ‘네오플렉스 COVID-19’를 아랍에미리트(United Arab Emirates, UAE)에 공급하는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네오플렉스 COVID-19’의 유럽 CE 인증과 국내 식약처 수출 허가 이후 중동지역을 대상으로 체결된 첫 공급 계약이며, 계약 규모는 미화 46만 달러(한화 약 5억 7800만 원)에 해당한다.

또한 아랍에미리트 외에도 ▲리투아니아 ▲이탈리아 ▲칠레 등 추가 3개국 수출 계약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오플렉스 COVID-19’는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권고 기준과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기준을 모두 부합하도록 설계됐다.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법(Real-Time PCR)을 사용해 3시간 이내에 코로나19를 검출할 수 있고, 분석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제고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아랍에미리트 초도 물량 계약 이후 지속적인 수출을 예상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는 가장 빠르게 국내 진단키트에 관심을 갖고, 우리 정부와 관련 공조 방안을 논의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함께 힘써왔다. 발 빠른 대응과 적극적인 협조로 국내 진단키트를 첫 수출한 국가이기도 한 만큼 지속적인 정부 지원으로 추가 수출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진매트릭스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이번 수출국들 이외에도 미국, 독일, 스페인,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에서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현재 회사는 폭증하는 진단키트 수요에 공급 차질이 없도록 전 직원이 비상체제로 근무하고 있으며, 해외 수출기업으로서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석호 기자  re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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