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상위 게임 퍼블리셔 1위 엔씨소프트...넷마블, 넥슨 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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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상위 게임 퍼블리셔 1위 엔씨소프트...넷마블, 넥슨 뒤이어
  •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20.03.26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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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앱 마켓 분석업체 앱애니가 26일 발표한 '2020년 소비자 지출 기준 상위 20위 게임 퍼블리셔’ 한국 1위에 엔씨소프트가 선정됐다.

올해로 8회차를 맞이하는 앱 애니의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Top Publisher Awards)는 매년 전세계 상위 52 위까지의 모바일 앱 퍼블리셔를 발표하고, 각 나라의 모바일 앱 마켓에 기여하고 있는 상위 앱과 퍼블리셔를 객관적인 기준을 통해 선정하고 있다.

작년 한국에서 가장 높은 소비자 지출이 발생한 퍼블리셔는 엔씨소프트로 나타났다. 지출을 견인한 게임은 리니지 M이다. 2위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넷마블이 차지했다.

3위는 피파 온라인 4 M의 퍼블리셔인 넥슨(NEXON)이 차지했으며 5위는 검은사막의 펄어비스(Pearl Abyss), 6위는 작년 열풍을 일으킨 브롤스타즈의 슈퍼셀(Supercell)이 차지했다.

상위 20위 중 한국 퍼블리셔는 총 10개사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면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확장하고 있는 국내 게임사들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작년 한국은 2019년 출시된 신규 게임에서 사용자당 평균 수익(ARPU)이 전 세계 1위를 차지하면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로 부상했다.

1, 2위를 비롯해 매출을 견인한 상위 10위 게임 중 6개가 RPG, MMORPG로 나타나면서, 국내 모바일 시장은 RPG 계열의 게임이 매출에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또한 리니지 M, 블레이드&소울:레볼루션 등 지출을 이끈 다수의 게임들이 PC 원작에서 모바일로 넘어온 게임들로, 이제 모바일 환경에서 원작에 버금가는 다양한 콘텐츠를 구현해 사용자들을 유입시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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