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상용차 신규판매(등록기준) 대수가 전년동월대비 13.4% 늘어난 356대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판매 대수는 볼보트럭이 146대를 판매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스카니아 81대, 만(MAN) 68대, 메르세데스-벤츠 49대, 이베코 12대 순이다.
차종별로는 ▲특장차가 38대로 가장 많이 등록됐고, ▲트랙터(24대) ▲카고(5대) ▲버스(1대) 순이다.
김명현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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