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골프, 직진성 탁월한 오디세이 툴롱디자인 퍼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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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골프, 직진성 탁월한 오디세이 툴롱디자인 퍼터 출시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20.03.18 1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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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로 고민하는 골퍼들에게 희소식을 주었던 캘러웨이골프의 프리미엄 퍼터 오디세이 '툴롱 디자인(Toulon Design)' 2020 모델이 나왔다.

신제품 오디세이 툴롱 디자인 퍼터는 시애틀, 시카고, 애틀랜타, 오스틴, 샌디에이고 등 5가지 모델이다.

이번 제품이 기존의 것과 다른 점은 다이아몬드 모양의 패턴이 페이스 전체를 커버하고 있어 퍼팅 시 독특한 타구음과 향상된 직진성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툴롱 디자인의 창립자이자 캘러웨이골프 수석 부사장으로 오디세이 퍼터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션 툴롱(Sean Toulon)은 오랫동안 25종의 각기 다른 밀드 페이스 프로토타입 패턴들을 연구, 개발하고 실험한 결과 툴롱 디자인만의 DDM(딥 다이아몬드 밀) 페이스를 제작했다. 

일반적인 밀드 페이스 제작 시간이 2~3분 정도인 반면 DDM 페이스는 약 20배 정도인 40분 이상 소요된다. 그만큼 공정 과정이 정교하고 까다롭기 때문에 숙련된 전문가에 의해서만 탄생될 수 있다. 페이스에 새겨진 다이아몬드 모양의 패턴은 퍼팅 시 진동을 조절해 툴롱 퍼터만의 독특한 타구음과 타구감을 컨트롤하며, 다이아몬드 모양 안의 ‘-‘ 패턴은 퍼팅 시 스키드 구간은 줄여주고 탑스핀 회전수는 높여주어 직진성을 향상해준다는  것이 캘러웨이 측 설명이다.

특히, DDM 페이스는 스키드(Skid: 퍼팅 시 볼이 미끄러지는 현상) 테스트에서 놀라운 결과를 보였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스포츠산업기술센터(KIGOS)에서 툴롱 퍼터의 스키드 구간을 측정한 결과 326.2mm로 나타났다. 타사의 일반 밀드 페이스의 스키드 수치가 802.3mm인 점을 감안하면 툴롱 디자인 퍼터의 스키드 구간이 50% 이상 짧다. 스키드 거리가 짧으면 짧을수록 볼이 지면과 빠르게 달라붙어 구르게 되므로 일정한 거리 컨트롤이 가능하고 방향성이 향상된다.

런치 스핀 테스트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 임팩트 시 탑스핀 회전수를 측정한 결과 121rpm으로 나타났다. 타사의 일반 밀드 페이스의 탑스핀 회전수가 76rpm인 점을 감안하면 약 60% 더 나은 결과다. 퍼팅 시 탑스핀 회전수가 높다는 것은 볼이 목표지점으로 향하는 직진성이 우수하다는 이야기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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