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인공심폐 에크모 의존 '위중' 63명 등 중증 이상 환자 92명...사망자 7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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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인공심폐 에크모 의존 '위중' 63명 등 중증 이상 환자 92명...사망자 73명
  • 박근우 기자
  • 승인 2020.03.14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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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상태가 위중한 환자가 63명, 중증 환자는 29명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곽진 역학조사ㆍ환자관리팀장은 14일 브리핑에서 "위중하다고 분류되는 환자가 63명, 중증 분류 환자는 29명으로 중증단계 이상 환자는 92명"이라고 밝혔다.

소아나 청소년 환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은 기계 호흡을 하고 있거나 인공 심폐 장치인 에크모(ECMO)를 쓰는 환자를 위중, 스스로 호흡은 가능하나 산소포화도가 떨어져 산소치료를 받거나 38.5도 열이 있으면 중증으로 본다.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한 환자도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 4일 중증 이상 단계로 분류되는 환자는 41명이었는데 이후 꾸준히 늘어 열흘 만에 두배 이상 늘었다.

코로나19 중증 이상 환자가 92명으로 나타났다 [사진 연합뉴스]

특히 대부분 기저질환이 있거나 고령으로 코로나19에 취약한 집단인 만큼 방역당국과 의료진은 위중환자 상태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사망자는 72명이었다. 이후 추가로 1명이 더 확인되면서 국내 사망자는 이날 현재까지 총 73명으로 집계됐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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