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배틀로얄 게임 ‘콜 오브 듀티: 워존’, 오픈 24시간 만에 접속자 6백만 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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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배틀로얄 게임 ‘콜 오브 듀티: 워존’, 오픈 24시간 만에 접속자 6백만 명 넘어서
  • 김형근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20.03.1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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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전의 새 배틀로얄 게임 ‘콜 오브 듀티: 워존’이 오픈 24시간 만에 접속자 수 6백만 명을 넘어서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콜 오브 듀티: 워존’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기반으로 개발된 무료 독자 실행 게임으로 한국 시간으로 지난 3월 11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3명의 유저로 팀을 꾸려 최대 150명이 참가할 수 있는 배틀로얄 모드나 최대 102명이 참가할 수 있는 약탈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Xbox One-플레이스테이션4-PC 크로스플레이가 지원된다.

6백만 명이라는 수치는 같은 기간 동안 EA의 에이펙스 레전드나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가 기록한 접속자 수를 뛰어넘는 수치로 ‘콜 오브 듀티’ 프랜차이즈에 대한 지지도와 함께 ‘배틀로얄’ 형식 대인전 게임에 대한 인기가 여전함을 잘 보여준다.

한편 개발사인 인피니티 워드의 패트릭 켈리 대표는 USA TODAY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고 참가자 수를 200명 까지 높이는 것에 대해 이미 테스트가 진행됐으며, 조만간 선보일 수도 있다고 밝혔다.
 

김형근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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