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렛증후군 환자, "가짜 해명 힘들어"…유튜버 출발에 '아임뚜렛' 재소환
상태바
투렛증후군 환자, "가짜 해명 힘들어"…유튜버 출발에 '아임뚜렛' 재소환
  • 정지오 기자
  • 승인 2020.03.09 2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젠이뚜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젠이뚜 유튜브 영상 캡처)

만성 투렛 증후군, 이른바 뚜렛 증후군을 앓고 있는 의뢰인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통해 유튜브 시작을 알렸다.

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만성 투렛 증후군 환자가 출연했다.

이날 환자는 해당 증상이 5살 무렵부터 시작됐으며 지속적인 틱 증상으로 목을 과도하게 꺾는 일이 반복 돼 목 디스크에 시달리기도 했음을 털어놨다.

투렛 증후군 환자의 반복적인 행동 되풀이에 주변의 시선은 차갑다. 의뢰인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밝게 살고 싶다"며 유튜브를 통해 세상 밖으로 나가기로 결심했음을 알렸다.

걸림돌도 있다. 지난 1월 투렛증후군 환자로 알려진 유튜버 '아임뚜렛'이 조작논란에 휩싸인 뒤 사과영상을 게재하고 유튜브 채널 이름을 '젠이뚜'로 변경한 사례가 있었다. 

이를 의식한 듯 이날 출연한 의뢰인은 "투렛 증후군 콘텐츠로 인기를 끌었던 유튜버가 있었다. 용기를 얻었었는데 조작논란이 터졌다"며 "가짜가 아니냐는 의심에도 해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지오 기자  viewerscokr@gmail.com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