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구 경북 코로나' 언급 논란 자초했던 보도자료…논란일자 '실수'
상태바
정부, '대구 경북 코로나' 언급 논란 자초했던 보도자료…논란일자 '실수'
  • 정지오 기자
  • 승인 2020.03.08 22: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여당 내 혹은 여권 인사들 사이에서 나오는 대구 경북 지역 코로나 확산에 대한 책임과 영향 관련 발언이 지속적으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전날(7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관계자이자 민주당 부산 지역 후보 캠프 소속 A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천지와 코로나19의 위험성을 지적하면서 한국당과 그것들을 광신하는 지역민의 무능이 크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앞서 지난 6일에는 친여 인사로 분류되는 김어준이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우리 코로나 사태는 대구 사태이자 신천지 사태"라고 말해 파장이 일기도 했다.

지난달 20일 정부도 이 같은 논란을 자초했다. 코로나19 관련 보도자료 제목을 '대구 코로나19 대응 범정부특별대책지원단 가동'이라고 뽑아 대구 코로나로 오인할 수 있다는 비판에 시달렸다.

이에 정부는 지난달 22일 "명백한 실수이자 잘못이라는 점을 알려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오늘(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대구와 경북 지역의 확산세가 정체되고 있음을 발표했다.

정지오 기자  viewerscokr@gmail.com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