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PGA투어 혼다클래식 공동 9위로 껑충...켑카와 파울러는 컷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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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투어 혼다클래식 공동 9위로 껑충...켑카와 파울러는 컷오프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20.02.2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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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사진=올댓스포츠
임성재. 사진=올댓스포츠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세계랭킹 3위 브룩스 켑카(미국)가 컷탈락한 가운데 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톱10으로 껑충 뛰었다. 

임성재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파70·712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238타를 쳐 전날 공동 63위에서 공동 9위로 올라섰다.

이날 임성재는 버디 6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임성재 2R
임성재 2R

까다롭기로 소문난 코스에서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이 선두권을 형성했다. 브렌던 스틸(미국)이 5언더파 135타로 단독선두에 오른 가운데 전 세계랭킹 1위 도널드 루크(잉글랜드)가 J.T.포스턴(미국), 유럽강호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가 공동 2위를 형성했다.

게리 우드랜드(미국)가 3언더파 137타를 쳐 닉 와트니(미국), 셉 스트라카(오스트리아), 캐머런 데이비스(호주) 등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10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6오버파 146타, 밀리터리 트리뷰트 우승자 호아킨 니만(칠레)은 5오버파 145타, 지난해 우승자 키스 미첼(미국)은 7오버파 147타, 브룩스 켑카는 8오버파 148타, 지난주 푸에르토 리코 오픈 우승자 빅토르 호브랜드(노르웨이)는 10오버파 15타로 컷 오프됐다. 

첫날 공동 11위였던 이경훈(29)은 1타를 잃어 이븐파 140타를 쳐 공동 24위, 안병훈(29)은 4타를 줄여 합계 2오버파 142타로 공동 44위에 랭크됐다. 

김시우(24)는 5오보파 145터로 공동 83위, 노승열(29)은 7오버파 147타로 공동 104위로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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