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 속출한 가운데 이경훈, 공동 11위...PGA투어 혼다클래식 첫날...세계랭킹 3위 켑카 103위 컷오프 위기
상태바
이변 속출한 가운데 이경훈, 공동 11위...PGA투어 혼다클래식 첫날...세계랭킹 3위 켑카 103위 컷오프 위기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20.02.28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왼쪽부터 브룩스 켑카, 매슈 울프, 키스 미첼. 사진=PGA
왼쪽부터 매슈 울프, 브룩스 켑카, 키스 미첼. 사진=PGA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 첫날은 예측불허의 경기였다. 강력한 우승후보들이 줄줄이 하위권으로 밀려났고, 무명선수들이 상위권에 올랐다.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파70·712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한국선수 5명 중에는 이경훈(29)이 1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1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이경훈은 18개홀 중에서 까다롭기로 악명높은 '베어트랩(15-17번홀)' 15번홀(파3)에서 4m 짜리 단 한개의 버디를 잡아냈다. 나머지는 모두 파였다.

이날 이경훈은 드라이버 평균 거리 287.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64.29%(9/14), 샌드세이브 100%(5/5), 스크램블링 100%, 그린적중률 61.11%(11/18), 홀당 퍼트수 1.909개를 기록했다.

이경훈 1R
이경훈 1R

세계랭킹 10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이븐파 72타로 버디 3개, 보기 5개의 임성재(22) 등과 함께 공동 63위에 랭크됐다.  

하지만 세계랭킹 3위 브룩스 캡카(미국)가 4오버파 74타로 공동 103위, 리키 파울러((미국)는 6오버파 76타로 안병훈(29) 등과 함께 공동 132위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초청받아 출전한 톰 루이스(잉글랜드)와 해리스 잉글리시(미국)가 4언더파 66타로 공동 선두로 나섰다.  

노승열(29)은 5오버파 75타로 공동 120위, 김시우(24)는 7오버파 77타로 공동 138위, 지난해 우승자 키스 미첼(미국)은 5오버파 75타를 쳐 컷 탈락 위기에 놓였다.

JTBC골프와 JTBC3는 오전 4시부터 생중계한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