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호주레이디스 준우승하고 우승상금 독식...우승자가 아마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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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호주레이디스 준우승하고 우승상금 독식...우승자가 아마추어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20.02.2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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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연.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조아연.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지난해 한국프록로프(KLPGA)투어 신인왕 조아연(20ㆍ볼빅)이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제프 킹 모터스 호주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24만유로)에서 2위를 하고도 우승상금을 받았다. 우승자가 아마추어였기 때문이다.

조아연은 23일 호주 본빌 골프리조트(파72·624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쳤다.

우승은 22언더파 266타를 친 아마추어 스테파니 키리아쿠(호주)에게 돌아갔다.

최근 3주 연속 호주 대회에 출전한 조아연은 앞서 2주간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16위와 6위에 각각 올랐고, LET 대회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키리아쿠가 아마추어여서 우승상금 3만6000유로(약 4700만원)는 조아연이 차지했다. 

조아연은 3라운드까지 선두 키리아쿠에 3타 뒤처져 있었기 때문에 이날 역전을 기대했다. 하지만 이날 초반에 조아연은 보기를 3개나 범한 반면 키리아쿠는 버디를 4개나 잡아내 승부를 일찌감치 결정됐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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