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남병원서 확진 54세 여성 사망… 국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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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남병원서 확진 54세 여성 사망… 국내 두 번째
  • 서창완 기자
  • 승인 2020.02.2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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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경북 청도대남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가 다른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1일 오후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가 다른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1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 환자는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해 있던 54세 여성 환자다. 정신병동에 입원해 있다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산대병원에 도착해 치료받다가 오후 5시를 전후해 숨졌다.

이날 대남병원에서는 이 환자 외에 또 다른 확진자가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전날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 사망자가 나온 대남병원에서는 이 환자를 포함해 지금까지 1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첫 사망자는 20년 넘게 이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지난 19일 새벽 폐렴 증세로 숨졌다.

질병관리본부는 그가 사망한 뒤 같은 병원에서 확진자 2명이 나오자 검체를 채취한 결과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을 밝혀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질병관리본부에서 나중에 통계가 나오면 다시 말씀드리겠지만 우리 검사에서는 (대남병원에서) 상당한 숫자가 늘었다”고 발표했다.

서창완 기자  scienc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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