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의 소고기 프랜차이즈 소신, 감성과 가성비 모두 잡는다
상태바
BBQ의 소고기 프랜차이즈 소신, 감성과 가성비 모두 잡는다
  • 양현석 기자
  • 승인 2020.02.21 14: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시적 감성과 가성비 내세워 대대적 가맹점 확대 나서... 첫 가맹점 오픈
‘소신’ 이천하이닉스점 매장 전경.
‘소신’ 이천하이닉스점 매장 전경.

 

제너시스 BBQ(회장 윤홍근)의 프리미엄 소고기 전문 브랜드 ‘소신’(대표 이상열)이 지난 해 8월 문을 연 직영형태의 분당 미금역점의 인기에 힘입어 경기도 이천에 가맹형태로는 처음으로 ‘이천 하이닉스점’을 최근 오픈했다.

21일 제너시스 BBQ에 따르면, 경기도 이천 하이닉스 공장 인근에 위치한 ‘이천 하이닉스점’은 뉴욕 어반 스타일 매장으로, 인근 직장인들과 가족들이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진 매장에서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 벌써‘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40여평 규모에서 평일 평균 400여만원 이상의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주변 상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랫동안 같은 자리에서 다른 브랜드 식당을 운영해왔던 이천 하이닉스점 사장은 소신이라는 브랜드로 바꾸게 된 경위에 대해 “점심, 저녁 고객층을 확대하기 위해 다방면의 시장조사를 해 본 결과, 소신은 메뉴구성, 인테리어 등 입과 눈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브랜드라고 판단했다”며, “인근 직장인과 가족들이 ‘볼빨간스테이크덮밥’,‘산더미버섯불고기’등 차별화된 점심 메뉴들을 맛보고 저녁에 다시 찾아 회식하는 경우도 많아 매출은 당초 예상했던 것 보다 높아 옮기길 잘했다”고 만족했다.

지난 8월 고급 한우 전문점인 ‘소신 275’를 ‘고급 수입 소고기 브랜드’로 리뉴얼해 론칭한 ‘소신’은 ‘파인 캐주얼’을 표방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합리적인 가격의 조화’를 꾀하고 있어 직장인들의 회식 명소로 딱이다.

내부 인테리어는 뉴욕의 ‘미트패킹 디스트릭트(1990년대 고기를 패킹했던 산업지구였으나 현재는 셀럽들에게 주목받는 고급상업지구)’에서 영감을 얻은 도르래 저울, 도축 아이템 등 오브제의 디테일로 뉴욕 특유의 도시적인 느낌을 살렸다.

특히, 벽돌과 우드 소재의 세련된 홀에서는 고객들이 숙성 쇼케이스를 통해 원하는 부위를 직접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소고기(부채살 1인분)가 9900원으로,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소신은 가맹점주의 매장 운영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존 10kg 내외의 덩어리육을 점포에서 일일이 손질하던 방식에서 탈피했다. 전문 정육업체를 거쳐 7개의 다른 소고기 부위를 완벽히 손질한 1인분 정량을 진공포장해 공급하는 방식으로 패밀리(가맹점)의 운영부담을 낮추고, 편리성과 경제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GNS F&B 이상열 대표는 “미금점, 이천 하이닉스점의 인기를 통해 소신만의 고급스러우면서 캐주얼한 분위기와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이 주목받으며 가맹 문의가 많아졌다”며, “소고기의 맛과 품질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나머지를 간소화해 국내 ‘파인 캐주얼’ 모델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