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무역협회와 스타트업 테스트베드 협력...코엑스서 '차량 위치 확인 시스템'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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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무역협회와 스타트업 테스트베드 협력...코엑스서 '차량 위치 확인 시스템' 시험
  • 김명현 기자
  • 승인 2020.02.21 1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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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공유 서비스 쏘카가 코엑스 옥상 주차장에서 차량 위치를 확인하는 시스템 시험에 돌입한다.

쏘카는 한국무역협회와 2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스타트업 테스트베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쏘카는 코엑스 옥상주차장에서 ‘차량 위치 확인 시스템’ 개념증명(PoC)을 진행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종필 쏘카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이동기 한국무역협회 혁신성장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 테스트베드 관련 공동 홍보 수행 ▲쏘카의 솔루션이 필요한 국내외 테스트베드와 연결 ▲ 양 기관 합의한 공동 목적에 부합한 사업 및 업무 협력에 대해 약속했다.

쏘카 원종필 최고기술책임자(왼쪽)와 한국무역협회 이동기 혁신성장본부장(오른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쏘카]

쏘카는 이달부터 약 3개월간 코엑스 옥상 주차장에서 새로운 차량 위치 확인 시스템을 시험한다. 쏘카 관계자는 "그간 쏘카 이용자들은 공간 정보가 복잡하거나 대규모로 운영되는 주차시설에 위치한 쏘카존에서 차량 인도 및 반납에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설명했다.  

쏘카는 이번 테스트베드에서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해 차량 확인 및 반납 오류를 줄여 이용자의 편의는 물론 운영 효율화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특히 이번 테스트베드인 코엑스 옥상주차장은 차량 위치 확인과 반납 관련 이용자들의 문의가 많은 쏘카존 중 하나다. 총 600여개의 옥상주차장 주차면 중 30여대 쏘카 차량의 위치를 확인해야 하고, 주차장 공간 복잡도가 높기 때문에 기술 개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종필 쏘카 최고기술책임자는 “쏘카의 신기술을 직접 시험하고 증명해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테스트베드 결과를 토대로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한 카셰어링 이용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현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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