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침착한 마무리 돋보이게 한 레이나의 '기행'…"카시야스도 가르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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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침착한 마무리 돋보이게 한 레이나의 '기행'…"카시야스도 가르쳤는데"
  • 정지오 기자
  • 승인 2020.02.17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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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티비 방송화면 캡처)
(사진=스포티비 방송화면 캡처)

손흥민의 침착한 마무리에 전설적인 골키퍼 레이나가 기행을 선보였다.

16일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톤 빌라와 토트넘의 26라운드 경기는 토트넘의 3-2 승리로 끝났다.

이날 토트넘의 손흥민과 아스톤 빌라의 페페 레이나가 경기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경기의 백미는 전반 추가시간 일어난 페널티킥 상황이었다.

베르바인이 얻은 페널티킥을 손흥민이 키커로 나섰다. 레이나는 손흥민의 페널티킥 방향을 읽은 듯 막아냈으나 리바운드된 공을 손흥민이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2-1 리드를 안겼다.

레이나는 지난 2010년 카시야스에게 페널티킥 방향을 코치하기도 했을 정도로 페널티킥 방어에 일가견이 있는 선수다. 명성대로 레이나는 손흥민의 페널티킥을 1차적으로 막았으나 이어진 다음 상황에서 골을 허용했다. 레이나는 화를 참지 못하고 유니폼 하의를 한껏 끌어올리는 이상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손흥민은 이날 후반 추가 시간 1골을 더 추가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정지오 기자  viewersco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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