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PGA투어 제네시스 공동 5위로 껑충...우즈는 83승 멀어지고, 매킬로이는 시즌 첫승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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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PGA투어 제네시스 공동 5위로 껑충...우즈는 83승 멀어지고, 매킬로이는 시즌 첫승 시동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20.02.1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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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 타이거 우즈, 마크 레시먼(왼쪽부터). 사진=PGA(게티이미지)
조던 스피스, 타이거 우즈, 마크 레시먼(왼쪽부터). 사진=PGA(게티이미지)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의 우승이 멀어진 가운데 강성훈(32)기 신바람을 일으켰다.

강성훈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ㆍ732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6타를 쳐 공동 5위에 올랐다. 전날보다 12게단이나 상승했다.

맷 쿠차(미국)가 9언더파 133타를 쳐 로리 매킬로이 등 공동 2위를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올랐다.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해럴드 바너3세(미국), 윈덤 클라크(미국)가 7언더파 135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4개를 잡아낸 강성훈은 10번 홀(파4)에서 벙커에 빠지며 아쉽게 보기를 범했지만 11(파5), 12번홀(파4)에서 줄버디를 골라내며 스코어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16번홀(파3) 보기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김시우(24ㆍCJ대한통운)는 이틀 연속 2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4언더파 138타로 세계랭킹 10의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존 람존 람(스페인), 더스틴 존슨(미국),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등과 함께  공동 11위에 올라 있다.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였던 이경훈(29ㆍCJ대한통운)은 2타를 잃어 2언더파 140타를 쳐 공동 26위로 밀려났다. 

우즈는 이날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2타를 잃고 합계 이븐파 142타로 브룩스 켑카(미국), 조던 스피스(미국) 등과 함께 전날 공동 17위에서 공동 45위에 밀려났다.

임성재(22ㆍCJ대한통운)는 버디 3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로 부진해 4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 144타로 제이슨 데이(호주). 필 미켈슨, 지난주 우승자 닉 테일러(캐나다), 버바 왓슨(미국), 저스틴 토마스(미국) 등과 함께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2018-2019시즌 신인왕인 임성재가 컷 탈락한 것은 2019-2020시즌 들어 처음이고, 지난해 7월 디오픈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대상'을 받아 출전한 문경준(37ㆍ휴셈)은 10오버파 152타로 최하위인 120위에 그치며 높은 PGA투어 문턱을 실감했다. 

JTBC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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