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전 소속 보험설계사, '명의도용' 불법모집 덜미···금감원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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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전 소속 보험설계사, '명의도용' 불법모집 덜미···금감원 제재
  • 윤덕제 전문기자
  • 승인 2020.02.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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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사진=녹색경제신문DB]

 

다른 모집종사자의 명의로 보험계약을 체결하고 수수료를 챙긴 동양생명 보험설계사가 금감원 제재를 받았다.

14일 금감원에 따르면 동양생명 전 소속 보험설계사 A씨는 2014년 12월 29일부터 2015년 2월 13일에 본인이 모집한 5건의 생명보험계약을 다른 보험설계사 명의로 모집한 것으로 처리하고 모집수수료 210만원을 챙겼다고 밝혔다.

현행 보험업법 제97조의 “보험계약의 체결 또는 모집에 종사하는 자는 그 체결 또는 모집에 관하여 다른 모집 종사자의 명의를 이용하여 보험계약을 모집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안된다”는 조항에 따라 업무정지 30일의 제재를 내렸다고 금감원은 밝혔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타인의 명의도용이나 보험상품의 내용을 사실과 다르게 안내하는 등의 불완전판매 행위는 고객의 신뢰를 떨어뜨린다”며 “각 보험사 모두 내부통제를 강화해 재발 방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윤덕제 전문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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