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규제 샌드박스 시행 1년 54억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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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규제 샌드박스 시행 1년 54억 절감
  • 박종훈 기자
  • 승인 2020.02.1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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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을 활용한 대국민 맞춤형 안내서비스’ 성과 보고회 개최
국민연금공단 [사진=국민연금공단 제공]
국민연금공단 [사진=국민연금공단 제공]

 

국민연금이 규제 샌드박스 시행 1주년을 맞아 통지서 발송비용 54억원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정배)은 지난 11일 본사에서 '모바일을 활용한 대국민 맞춤형 안내서비스' 성과보고회를 열고, 이와 같은 실적을 냈다고 13일 밝혔다.

공단은 그동안 우편 중심의 안내방식을 모바일 기반으로 개선하기 위해, ㈜카카오페이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2월 ICT분야 최초로 규제 샌드박스를 승인받아 서비스를 실시했다.

특히 스마트폰 보급률 95%로 대부분 국민들이 모바일로 정보를 얻는 추세에 맞춘 것이다.

지난 1년간 기존 우편으로 발송하던 가입내역 안내서 등 각종 통지서를 스마트폰(알림톡, 인증톡 등)으로 2871만3,000건 발송해 우편발송비용 44억원과 종이문서 생산 비용 10억여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노력을 대외에서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장관상 수상, OECD 세계 혁신 우수사례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대순 디지털혁신본부장은 “모바일 기반의 안내서비스 전환을 통해 절감된 비용으로 앞으로 국민에게 더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모바일을 활용하여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정보를 적기에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이 안정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훈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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