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첼릭 "LG전자가 세탁기 특허 침해"...LG전자 "시한 만료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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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첼릭 "LG전자가 세탁기 특허 침해"...LG전자 "시한 만료된 것"
  • 정두용 기자
  • 승인 2020.02.1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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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터키 기업 아르첼릭이 특허전을 펼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아르첼릭은 LG전자를 상대로 세탁기 특허 소송을 제기했다. 아르첼릭은 지난해 LG전자로부터 냉장고 관련 특허 소송 침해를 당한 바 있다.

LG전자는 "아르첼릭이 문제 삼은 특허는 이미 시한이 만료된 것"이라며 아르첼릭을 상대로 추가 소송을 검토하기로 했다.

아르첼릭은 LG전자가 세탁기 구동 기술 특허를 침해했다면서 독일과 프랑스에서 각각 특허침해 금지 소송을 냈다. 자사의 다이렉트 드라이브 기술을 무단사용했다는 주장이다. 아르첼릭은 "LG전자가 분쟁 해결 노력을 거부해 소송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LG전자는 지난해 9월 아르첼릭과 베코, 그룬디히 등 3개사가 양문형 냉장고에 채택한 독자 기술인 '도어 제빙'을 침해했다면서 독일 법원에서 특허침해 금지소송을 제기했다. 이들 기업 모두는 터키 코치그룹 계열사로 유럽 생활가전 업체들이다.

인공지능 DD모터가 탑재된 드럼세탁기 제품 사진. [LG전자 제공]
인공지능 DD모터가 탑재된 드럼세탁기 제품 사진. [LG전자 제공]

 

정두용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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