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경주시, 공유재산 활용 공익형 태양광사업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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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경주시, 공유재산 활용 공익형 태양광사업 나선다
  • 서창완 기자
  • 승인 2020.02.1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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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과 경주시는 12일 경주시청에서 ‘공유재산 활용 공익형 태양광 사업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 [사진=한수원]
한수원과 경주시는 12일 경주시청에서 ‘공유재산 활용 공익형 태양광 사업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 [사진=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경주시가 손잡고 공익형 태양광 사업에 나선다.

한수원과 경주시는 12일 경주시청에서 ‘공유재산 활용 공익형 태양광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수원은 태양광발전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정적 재생에너지 보급‧확대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발전사업자가 총발전량의 일정 비율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해야 하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 할당량에도 도움이 된다.

경주시는 시소유의 토지, 건물 등 공유재산을 유상제공해 부가수익 창출을 내고,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정책에도 발맞추게 된다.

한수원은 12월 준공을 목표로 약 140억원을 투자해 7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설비를 우선 추진한다. 경주엑스포공원 등 공영주차장 유휴공간에 구축해 연간 9,200메가와트시(㎿h)의 전력을 생산할 계획이다. 경주시와 긴밀히 협력해 관내 태양광 사업 가능지점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경주시와 상생‧협력을 통한 이번 공익형 태양광사업은 친환경 에너지를 통한 부가수익에 일자리 창출까지 가능한 일석이조 사업”이라며 “한수원은 종합에너지기업으로서 새로운 공익형 태양광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창완 기자  scienc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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