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여행 특별주간 선언' 호텔타임, 온천·단풍·특급호텔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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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 특별주간 선언' 호텔타임, 온천·단풍·특급호텔 즐기세요
  • 이종화 기자
  • 승인 2016.10.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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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온천∙스파로 유명한 호텔 80% 저렴하게 이용

호텔타임이 '온천', '단풍', '특급호텔' 기획전을 한 번에 선보이는 ‘가을여행 특별주간’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호텔타임커머스O2O 서비스 ‘호텔타임’은 경기와 강원, 부산, 충청, 전라, 제주지역 온천, 스파로 유명한 호텔 및 리조트를 엄선해 숙박과 부가혜택을 담은 패키지를 최대 80% 저렴하게 내놓는 ‘전국 온천∙스파 특별 모음전’을 연말까지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은 전국 온천 명소 또는, 스파로 유명한 숙박시설들이 총출동한다. 호텔 및 리조트 숙박을 비롯해 창녕 노천온천 테마파크, 강원 탄산온천, 강원 보양 온천, 부산 허심청 온천 등 인기 온천∙스파 이용권을 한데 묶은 패키지를 특가로 만난다.

더불어 호텔타임은 가을 정취를 느끼길 원하는 젊은 등산객을 위해 설악산과 오대산, 북한산, 내장산, 무등산, 지리산, 한라산 등 단풍놀이 명소의 호텔과 리조트를 10만원대로 즐기는 ‘가을 단풍여행 특급호텔 기획전’을 11월 6일까지 진행한다. 호텔 별로 설악산 국립공원 입장권 2매(설악 켄싱턴스타호텔), 한복대여 이용권 2매(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 온천 3인 이용권(더케이 지리산 가족호텔), 레이트 체크아웃(아벤트리 호텔 종로), 사우나 2인 이용권(제주 위 호텔) 등 추가 혜택도 있다.

도심 속 '힐링'이 목적인 여행객을 위해 ‘롯데 특급호텔 브랜드 단독 특가전’도 마련했다. 전국 롯데호텔 및 롯데시티호텔, L7 중, '호텔타임'에서 인기 있는 호텔 12곳이 엄선됐다. 이들은 오는 11월 13일까지 최저가 예약이 지원된다. 호텔 숙박에 조식 뷔페와 놀이동산 상품권, 영화예매권 등 혜택을 더해 패키지로 구성했다.

문지형 커뮤니케이션팀 이사는 “통상 10월, 11월은 여행, 숙박업계 비수기로 꼽히지만, 주말에 여행을 즐기는 인파가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가을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테마별로 즐기는 ‘가을여행 주간’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종화 기자  alex@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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