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부처 합동, 공동 ‘지능형 드론캅(경찰 무인기)’ 개발...미래 첨단 기술 사업 4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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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처 합동, 공동 ‘지능형 드론캅(경찰 무인기)’ 개발...미래 첨단 기술 사업 4건 선정
  • 박근우 기자
  • 승인 2020.02.07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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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드론캅(경찰 무인기) 개발과 대규모 CCS(탄소 포집 및 저장) 통합 실증 등의 미래 첨단기술 사업이 정부 부처의 공동사업으로 추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열린 다부처협력특별위원회에서 ‘다부처 공동사업’ 4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먼저 ‘지역사회 장애인·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스마트 운동·치료기기 개발 및 융복합 서비스 구축’ 사업은 복지부·과기정통부·문체부·산림청이 협력해 추진한다.

이 사업은 병원에서 퇴원한 장애인이 집주변 공원, 체육시설 등에서 맞춤형으로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는 스마트 운동기기 및 융복합 서비스를 개발해 실제로 지역사회에 보급·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국가 주요 기반시설 공격 드론에 대비한 지능형 드론캅 기술 개발 및 라이브 포렌식 적용’ 사업은 국가 주요기반시설이 드론 공격을 받을 경우 공격형 드론을 무력화해 포획할 수 있는 지능형 드론캅 기술개발을 목표로 과기정통부·산업부·경찰청·행안부가 함께 추진한다.

지구온난화에 대비해 이산화탄소 생산을 감축하고 이를 포집해 미래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대규모 CCS(탄소 포집 및 저장) 통합실증 및 CCU(탄소 포집 및 활용) 상용화 기반 구축 사업’은 산업부· 과기정통부·해수부·환경부가 공동 추진한다.

농업현장 등에서 유해선충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화학 살선충제를 대체하는 바이오소재 기술을 개발하는 ‘친환경 생태복원을 위한 살선충 바이오소재 기술개발’ 사업은 과기정통부· 농식품부·세종시가 협력해 추진한다.

한편, 이날 회의에선 ‘민·군 부처연계협력기술개발사업’으로 국방부·산업통상자원부· 해양경찰청 등 3개 부처가 함께 참여하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함정 정비 통합관제 플랫폼 개발’ 1건이 선정됐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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