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전기·수소차 핵심부품 기술개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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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전기·수소차 핵심부품 기술개발 사업 추진
  • 서창완 기자
  • 승인 2020.02.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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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국회충전소에서 현대차 관계자들이 '넥쏘'에 수소를 주입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서울 여의도 국회충전소에서 현대차 관계자들이 '넥쏘'에 수소를 주입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7일 친환경차 핵심부품을 개발을 지원하는 ’시장자립형 3세대 xEV산업육성사업‘을 공고한다.

xEV는 전기구동차를 뜻하는 말로 전기차(BEV), 수소연료전지차(FC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등을 통칭한다.

xEV사업은 소비자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xEV 핵심부품 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2020~2025년 6년 동안 총 3856억원의 규모로 국내 중소·중견 자동차부품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1차년도 사업으로 지정공모형 24개 과제(390억원)를 우선 지원한다. 2021년 이후 순차적으로 47개 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고 기간은 2월 7일~3월 6일로 3월달 선정과정을 거쳐 본격 추진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에너지 저장·충전 ▲구동·전력변환 ▲공조·열관리 ▲수소연료전지 분야 핵심 부품 개발 등이다.

이번 사업은 최근 미래차로 패러다임이 변화에 따라 국내 자동차부품기업이 글로벌 기업과 경쟁이 가능한 미래차 기업으로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친환경차의 주행거리 확대, 충전시간 단축과 함께 안전·편의성을 높이는 등 소비자 수용성 측면에서 내연기관과 동일한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자동차산업의 생태계가 중요한 만큼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간 협력을 촉진할 수 있도록 수요 연계가 가능한 사업이 되도록 기획됐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대내외적으로 침체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국내 자동차 부품 산업의 체질 개선을 지원해 미래차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창완 기자  scienc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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