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폐회식 없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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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폐회식 없는 걸로
  • 김의철 전문기자
  • 승인 2020.02.0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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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별 대회는 오는 18일~21일까지 정상 개최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회식 장면. [사진=연합뉴스]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회식 장면. [사진=연합뉴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에 따라 오는 18일과 21일에 개최 예정이던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폐회식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개회식은 임원 오찬간담회로 대체할 예정이며, 각 종목별 대회는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된다. 

서울·경기·강원·경북 등 전국 각지에서 종목별로 경기가 개최되는데, 올해는 7개(빙상, 아이스하키,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봅슬레이스켈레톤, 산악) 종목에서 17개 시·도의 임원 1205명과 선수 2645명 등 모두 3850명의 선수단이 대회에 참가한다.

또한, 체육회는 대회 참가선수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감염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각종 의료 비품 구비, 경기장별 방역 등 대응 체계를 강화하여 보다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체육회는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질병예방대책반을 구성·운영한다. 전반적인 질병 예방과 관련 단체는 대한체육회, 시도체육회(교육청 포함), 동계 회원종목단체 등이 맡고, 경기장별 시설관리주체는 협조체계 유지·강화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감염 예방수칙 등 홍보사항 전파를 위해 참가 선수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감염예방수칙을 전파하고 홍보물을 게시한다. 경기장별로 체온계·마스크·손소독제를 구비한다. 

이와 함께 경기 외 집단행사에 대한 자제를 요청할 계획이다. 시도 선수단별 결단식 행사 등 집단행사는 가급적 자제 또는 철회를 촉구하기로 했다. 

아울러,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중 컬링(혼성 결승) 및 빙상 스피드스케이팅(남녀 500m) 종목은 KBS 1TV를 통해 방송 예정으로, 경기장을 찾지 못한 관중에게도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대한체육회는 전했다. 

김의철 전문기자  defenc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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