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즈온] 라오킹급 대작? 릴리스게임즈 'AFK아레나'
상태바
[핸즈온] 라오킹급 대작? 릴리스게임즈 'AFK아레나'
  • 이재덕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20.02.04 1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라이즈오브킹덤즈(라오킹)의 인기가 대단하다. 리니지 형제 바로 아래를 꾸준히 유지중이다. 게임성이 받쳐주지 않으면 안될 위치다. 그래서 릴리스게임즈의 차기작 'AFK아레나'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현재 영문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세로 화면에 익숙한 수집형 액션RPG다. 그런데도 양산형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 난다. 아트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2D 일러스트가 눈길을 끌고, 인터페이스가 복잡한 느낌이 전혀 없다. 다짜고짜 전투 속으로 들어가지만 너무도 익숙한 과정이다. 

전투도 심플하다. 3대3전투에서 5대5전투까지, 서로 치고받는 공격을 잘 들여다 보면 탱딜힐이 있다. 방패를 든 탱커가 가장 앞서고, 가장 뒤에는 딜러와 힐러가 있다. 힐러가 있으니 한결 수월하다. 일부러 재미없는 스테이지를 반복하지도 않는다. 전투력이 안되면 바로바로 죽는 것이 눈에 보인다. '저 약골을 어떻게 살리나?' 싶어서 레벨을 올리고 아이템을 장착해서 강화를 시켜본다. 하지만 더 좋은 것이 있다. 레어도가 더 높으니 확실히 전투에서 오래 버틴다. 그렇게 30여분을 플레이했다. 하고 싶은 느낌이난다. 더 파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이다. 

사용자들의 반응도 나쁘지 않다. 한글버전을 위해 만들어진 커뮤니티지만, 일부러 영문 버전을 찾아서 플레이하는 사용자들도 있고, 덱의 구성이나 공략법을 묻는 사람도 있다. 게임에 분석할 내용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 정도면 충분히 연구해볼 만한 게임이다. 라오킹은 하루 약 5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기작 AFK아레나도 이 정도의 파괴력을 지닐 수 있을지, 관심이 간다. 

이재덕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