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지역 채널에 신종코로나 대응 재난방송 강화...지역민 위한 방역망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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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지역 채널에 신종코로나 대응 재난방송 강화...지역민 위한 방역망 지원 나서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0.02.04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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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대응 지역밀착 뉴스 확대...경기 부천·강원 강릉 긴급 특보 체제 전환
-지역별 보건소·거점 병원 연락처 상시 송출 및 영어·중국어 자막 서비스 제공

케이블TV 지역 채널이 신종코로나에 대응해 지역민을 위한 방역망 지원에 나섰다.

LG헬로비전은 자사의 지역 채널 25번을 통해 시청 권역 내 신종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비상 재난방송 체제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LG헬로비전은 자사의 지역 채널 25번을 통해 시청 권역 내 신종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비상 재난방송 체제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LG헬로비전 제공]
LG헬로비전은 자사의 지역 채널 25번을 통해 시청 권역 내 신종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비상 재난방송 체제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LG헬로비전 제공]

비상재난방송은 향후 감염병 확산 정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체계 수위를 높여 재난방송을 강화한다.

지역 채널 25번은 확진자가 발생한 경기 부천과 확진자가 다녀간 강원 강릉 지역을 긴급 특보 체제로 전환했다. 특보를 통해 확진자의 이동 경로와 폐쇄 및 방역 현황을 상세하게 제공하고 있다.

LG헬로비전 측은 “특보체제 전환으로 지역민의 2차 감염 위험을 낮추고 지역 재난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종코로나 확산 추세에 따라 지역 채널 25번은 지난주부터 자체뉴스 편성을 확대했다. 지역별 상황은 물론, 전문과 대담과 감염병 대응 요령 코너를 확대 편성했다.

또한, 지역별 긴급 연락처 등 맞춤형 정보도 수시로 송출하고 있다. 채널 내 하단 자막을 통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와 지역 내 보건소 및 거점 병원 연락처를 안내하고, 영어·중국어 자막을 통해 외국인 주민에 긴급 속보와 예방 수칙 등의 정보를 지속 제공 중이다.

자사 온라인 채널에서도 감염병 정보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LG헬로비전 유튜브와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감염내과 전문의와의 Q&A를 비롯한 감염병 관련 팩트체크를 주기적으로 진행한다. LG헬로비전은 “SNS를 통해 지역 내 괴담이 퍼지고 있는 만큼, 정확한 사실 보도로 지역사회 혼란을 막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경민 LG헬로비전 보도국장은 “신종코로나가 지역 재난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대응하고 있다”며, “지역채널을 통한 신속 정확한 정보 전달로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과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헌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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