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붐세대' 520여만원 저축한다...한국사회복지공제회 세대별 저축 현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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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세대' 520여만원 저축한다...한국사회복지공제회 세대별 저축 현황 분석
  • 윤덕제 전문기자
  • 승인 2020.01.3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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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저축급여 1인당 평균 저축액, 베이비붐세대 520여만원, X세대 490여만원, 밀레니얼세대는 360여만원만 저축
-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과 같은 예측 불가능한 질병에 대한 대처나 노후에 안정된 생활 위해 적금과 같은 안전한 저축 필요

사회복지 관련 기관 종사자들 대상 회원복지급여사업(저축)을 진행중인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 저축 현황을 보면, 부모 세대인 ‘베이비붐세대(1955년 ~ 1965년대생)’와 자녀 세대인 ‘X세대(1966년 ~ 1979년대생)’, 자녀의 자녀 세대인 ‘밀레니얼세대(1980년 ~ 2002년대생)’의 대비되는 저축 특징이 드러난다고 밝혔다.

베이비붐세대는 1인당 평균 520여만원을 저축, 베이붐세대와 밀레니얼세대의 사이에 위치한 X세대는 490여만원을 저축, 밀레니얼세대는 평균 360여만원을 저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특징은 6·25 전쟁을 겪은 베이비붐세대는 가난과 IMF 경제 위기 등 경제의 주요 사건을 경험하면서 소비대신 저축을 중시했다. 베이비붐세대의 자녀인 1980~2002년대 출생자들은 “밀레니얼세대”라 불리며, 부모들의 노력으로 절대적 빈곤에서 벗어나 유년기를 보냈으며 낮은 금리로 인해 저축에 별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베이비붐세대와 밀레니얼세대의 사이에 위치한 X세대는 두 세대의 중간 성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예일대학교 경영대학원 스티븐 로치 교수는 저축 부족 국가는 무역수지 적자를 내는 경향이 있다는 통계 결과도 있다 . 미국이 대표적인 사례이며, 영국, 캐나다, 핀란드, 프랑스, 그리스, 포르투갈처럼 저축률이 낮은 국가들은 무역수지 적자 규모가 크다.

이처럼 저축은 국가차원에서도 필요하지만,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과 같은 예측 불가능한 질병이나 화재 등 각종 재난 대비, 노후에 안정된 생활을 위해 적금과 같은 안전한 저축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에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해 현재 복리 및 세제 혜택을 반영하여 단리 환산 시, 3년 만기 최대 2.39%, 5년 만기 최대 2.73%, 10년 만기 최대 3.52%로 시중 은행 평균 1.43%보다 높은 이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회원복지급여사업(저축)을 진행하고 있다.

 

 

윤덕제 전문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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