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국내 최초 가스터빈 성능 최적화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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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국내 최초 가스터빈 성능 최적화시스템 개발
  • 서창완 기자
  • 승인 2020.01.3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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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직원들이 28일 세종발전본부에서 '가스터빈 압축기 세정시기 자동화시스템(Smart-WAS)' 첫 가동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 직원들이 28일 세종발전본부에서 '가스터빈 압축기 세정시기 자동화시스템(Smart-WAS)' 첫 가동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 기술연구센터는 빅데이터와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가스터빈 압축기 세정시기 자동화시스템(Smart-WAS)’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지난 28일 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에서 첫 가동을 시작한 Smart-WAS는 가스터빈 기능 최적화를 위해 설비운영자의 수기계산과 판단에 의존하던 압축기 세정을 자동 방식으로 전환했다.

기술연구센터는 시스템 개발을 위해 15만개 이상의 빅데이터 분석 등으로 정확도 98.85%의 자동계산 프로그램을 구현했다. 세종발전본부 가동을 시작으로 올해 4월부터 전 발전소로 확대해 본격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유효인자 추가도출과 데이터 자동반영 등 업그레이드도 추진한다.

가스터빈 압축기 세정에는 2일 동안 발전정지를 포함해 약 3억원의 비용이 수반되는 만큼 Smart-WAS 활용이 효율적 발전설비 운영과 전력판매 수익증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자체 개발한 Smart-WAS가 중부발전 전사업소 도입은 물론 국내외 가스터빈 압축기 최적성능 유지를 위한 필수 솔루션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창완 기자  scienc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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