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배터리 산업 글로벌 지속가능 생태계 조성에 참여
상태바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산업 글로벌 지속가능 생태계 조성에 참여
  • 서창완 기자
  • 승인 2020.01.27 14: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 배터리 동맹이 다보스포럼서 발표한 10대 원칙에 동참
23일(현지시각)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된 세계 경제 포럼에 참석한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사진=SK이노베이션]
23일(현지시각)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된 세계 경제 포럼에 참석한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사진=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은 자사가 가입한 ‘세계 배터리 동맹(GBA)’이 ‘지속가능한 배터리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10대 원칙’을 발표했다고 27일 발표했다.

GBA는 매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 경제 포럼(WEF)에서 배터리 산업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해 경제적 가치를 키우고, 동시에 환경·사회적 문제 해결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 결성된 글로벌 연합체다.

이 연합체에는 학계, 원소재 기업, 배터리 기업, 자동차 기업, 국제기구 등 배터리 산업의 발전에 꼭 필요한 60개 이상의 조직이 참여한다. 국가 단위로는 콩고가 참여했고, 우리나라에서는 SK이노베이션이 참여 중이다.

GBA의 10대 원칙은 ▲배터리 생산성 극대화와 재사용, 재활용을 통한 순환 경제 추진 ▲온실가스 배출의 투명성 확보와 감축, 재생에너지 사용 증대 등 저탄소경제 구축에 기여 ▲질높은 일자리 창출, 아동/강제노동 금지, 지역밸류 창출 등이 주요 내용이다.

SK이노베이션은 GBA가 제시한 원칙들이 SK이노베이션이 추구하고 있는 ▲그린밸런스 2030을 통한 성장, 즉 친환경 중심의 사업확대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 ▲배터리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생태계 조성 기여라는 배터리 사업 추구 방향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보고 적극적으로 참여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은 “SK그룹 차원에서 진행하는 사회적가치 평가에 따르면 배터리 비즈니스가 저탄소 중심의 성장을 주도해 나가는 것으로 입증돼 SK가 배터리 사업을 집중 육성하는 것”라며 “지속가능한 벨류체인을 위해서 정확한 측정이 중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라이프 사이클에 기반한 '바스'(BaaS·Battery as a Service) 플랫폼사업 추진을 통해 GBA가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배터리 밸류체인' 기반의 신성장 사업 기회도 확보할 계획이다.

서창완 기자  science@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