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史 화두 된 이동욱의 피…'코랴크인'에서 '코리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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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史 화두 된 이동욱의 피…'코랴크인'에서 '코리안'까지
  • 정지오 기자
  • 승인 2020.01.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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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동욱이 '코랴크인'의 혈통을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시베리아 민족인 코랴크인과 한민족의 혈통 간의 연결고리도 새삼 각광받고 있다.

코랴크인은 오호츠크해 북쪽 해안 부근에 거주하던 민족을 기원으로 한다. 이른바 '고아시아족' 중 하나로 분류되는 코랴크인의 유전자는 부여와 고구려, 발해로 이어지는 한국사 북방 국가들과도 무관하지 않다. 삼국시대에서 고려, 조선으로 이어지는 우리 역사에 코랴크인이 편입될 수 있는 이유다.

이동욱의 코랴크인 유전자는 그런 의미에서 한민족의 혈통에 대한 유의미한 시사점을 남긴다. '단일민족'이란 미명 하에 외면돼 온 우리 민족의 기원은 우리가 알던 것보다 폭넓었던 셈이다.

정지오 기자  viewersco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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