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테크노밸리 업고 자족도시로 비상하는 동탄2신도시, 중심 입지 복합 지식산업센터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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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테크노밸리 업고 자족도시로 비상하는 동탄2신도시, 중심 입지 복합 지식산업센터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 이목 집중
  • 한익재 기자
  • 승인 2020.01.22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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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과도하게 밀집된 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시작된 수도권 신도시 사업이 3기까지 접어들며 이전 신도시들까지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현재 가장 성공적인 신도시 사업으로 꼽히는 곳은 단연 판교다. 우수한 서울 접근성은 물론 교통 인프라와 생활 편의 시설까지 단계별로 탁월한 정주 여건을 갖춘 것이 성장 동력이 된 것이다. 

이 중 가장 높이 평가받는 특징은 풍부한 일자리를 통한 자족 기능 확립이다. 판교신도시에는 IT 기업 밀집 지구 ‘판교테크노밸리’가 들어서 있다. 총규모 약 19만 9,000여 평에 SK 플래닛, 안랩, 넥슨 코리아, 엔씨 소프트 등이 1,3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이들 기업의 총매출액 합계는 87조 5,000억 원에 달한다. ‘판교테크노밸리’는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부동산 시세 상승까지 견인한 판교신도시의 핵심 에너지으로 인정받고 있다. 

판교에 판교테크노밸리가 있다면, 동탄2신도시에는 동탄테크노밸리가 조성된다. 동탄테크노밸리 총면적은 47만 4000여 평으로 광교테크노밸리의 5.7배, 판교테크노밸리의 2.3배에 달한다. 삼성전자 등 지역 기업, 지구 내 외투기업과 연계해 첨단산업과 연구, 벤처시설이 복합된 ‘콤플렉스형 산업 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현재 한미약품 연구센터, 현대트랜시스 연구센터 등이 입주해 있으며 개발이 완료되는 시점에는 4,500여 개의 기업이 보금자리를 틀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동탄테크노밸리가 조성되는 동탄2신도시는 이전 수도권 택지지구와 달리 조성 단계에서부터 산업집적활성화가 계획되며 산업과 생활 편의 기능이 조화된 비즈니스 거점 도시로 개발 중인 만큼 일자리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도 높은 편이다. 

이렇다 보니 다양한 기업 입주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대형 지식산업센터들의 공급도 줄을 잇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이 있다. 연면적 23만 8,000여 ㎡에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로, 현대건설이 책임 준공한다.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은 동탄테크노밸리 중심 입지로 꼽히는 동탄2신도시 지원시설용지 25블록에 들어서 수많은 기업들의 업무적 거점 역할이 기대되는데 대규모 배후 산업단지까지 품어 관련 업체들의 이주 수요까지 확보 가능할 전망이다. 일정 조건을 충족한 입주 기업은 취득세와 재산세가 각 50%, 37.5% 감면돼 스타트업 회사 및 중소기업의 접근도 활발할 것으로 보인다. 

교통망으로는 경부고속도로 기흥IC, 기흥동탄IC가 가까우며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이나 수도권 주요 산업단지와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인근 SRT 동탄역의 경우 GTX A노선이 추가 신설된다.  

동탄테크노밸리에 들어서는 복합 지식산업센터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
동탄테크노밸리에 들어서는 복합 지식산업센터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

 

업무 공간은 섹션 오피스로 제조형, 업무형 총 2가지로 구성됐다. 전 호실에는 삼성전자 사물인터넷(IoT) 시스템과 공기 청정기능이 강화된 삼성전자 시스템 에어컨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공유라운지와 세미나실, 북카페, 다목적체육관, 옥상정원 등 지원 시설을 도입하고 뉴욕 센트럴파크를 연상시키는 풍부한 녹지공간을 마련해 입주 근로자들이 편안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 견본주택은 한미약품 뒤편인 경기도 화성시 동탄기흥로 570-6에 마련되어 있다. 상업시설에 설치될 미디어 파사드를 견본주택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을 조성했으며, 갤러리 풍으로 쾌적하게 조성된 공간에서 5G와 인공지능(AI)을 적용한 로봇 커피 머신을 운영해 고객들과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실제 설계를 반영한 초대형 사업지 모형도와 상업시설 단면 모형도를 도입해 내방객들이 사업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한익재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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