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11언더파 공동 6위로 껑충...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R...파울로 15언더파 공동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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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11언더파 공동 6위로 껑충...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R...파울로 15언더파 공동선두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20.01.1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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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사진=PGA
임성재. 사진=PGA

2018-2019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신인왕 임성재(22)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67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신바람을 일으켰다. 

임성재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 킨타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133타(67-66)를 쳐 전날보다 8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려 공동 6위로 껑충 뛰었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냈던 임성재는 이날 버디 7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1번홀에서 보기로 불안한 출발한 임성재는 이후 버디를 3개 잡아내며 스코어를 줄인데 이어 후반들어 보기없이 버디만 4개 더 추가했다.  

임성재 2R 스코어
임성재 2R 스코어

니클라우스 코스에서 플레이한 리키 파울러(미국)와 스코티 셰플러(호주)가 합계 15언더파 129타로 공동선두에 나섰다.

지난주 하와이에서 열린 소니오픈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다 마지막 날 16번 홀(파4) 트리플 보기를 포함해 오버파 스코어를 써내며 공동 21위로 밀려났던 임성재는 '톱10' 청신호를 밝혔다. 

이 대회는 선수들이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SC·파72·7113야드),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NT·파72·7159야드), 라 킨타 컨트리클럽(LQ· 파72·7060야드)을 돌며 경기한 뒤 최종일 스타디움 코스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라 킨타에서 경기를 한 이경훈(29)은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쳐 공동 30위에 올랐지만 안병훈(29)은 이날 스코어를 줄이지 못해 2언더파 142타로 군을 마치고 2년 3개월 만에 PGA 투어 복귀한 노승열(29)과 함께 공동 110위에 머물렀다. 

JTBC3는 오전 5시부터 생중계 한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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