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글로벌 통신사들과 ‘5G MEC’ 연합체 구성...‘전 세계 5G MEC 생태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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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글로벌 통신사들과 ‘5G MEC’ 연합체 구성...‘전 세계 5G MEC 생태계 구축’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0.01.17 2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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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버라이즌 · 보다폰 · 텔스트라 · 아메리카 모빌 · 로저스와 ‘5G MEC’ 동맹
-세계 최초 글로벌 MEC간 상호 호환...‘산업표준 스펙 개발’
-글로벌 MEC 환경 기반 전 세계 5G 서비스 시장 진출 발판 마련

KT가 글로벌 통신사들과 손잡고 5G 모바일 엣지 컴퓨팅 기술 발전에 앞장선다.

KT는 세계 최초로 글로벌 모바일 엣지 컴퓨팅(MEC) 연합체인 5G 퓨쳐 포럼(5G Future Forum)을 만든다고 17일 밝혔다. MEC는 초고속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지국 내 컴퓨팅 시스템을 구축하는 기술이다.

KT 연구개발센터를 방문한 세계은행 막타 디옵 부총재와 부티나 구에르마지 국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제명 국장 등이 KT 5G 솔루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KT 연구개발센터를 방문한 세계은행 막타 디옵 부총재와 부티나 구에르마지 국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제명 국장 등이 KT 5G 솔루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5G 퓨쳐 포럼은 아메리카, 아시아 태평양과 유럽 등 전 세계 분산된 5G MEC간 호환성을 제공하기 위한 표준 개발 협력을 진행한다. 포럼에는 KT, 아메리카 모빌(멕시코), 로저스(캐나다), 텔스트라(호주), 버라이즌(미국), 보다폰(영국) 총 6개 통신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MEC 상호 호환을 위한 단일 스펙 개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KT 측은 “5G 모바일 엣지 컴퓨팅이 고객이 체감하는 네트워크 지연시간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킨다”며 “이 기술이 머신러닝, 산업 장비 자동화, 커넥티드카, 스마트시티, IoT, AR/VR 등과 같이 지연시간에 민감한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 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KT는 지난해 최초로 전국 주요 8개 도시에 5G 모바일 엣지 통신센터 구축을 완료했다. 지난 12월에는 B2B 고객용 엣지 클라우드 서비스도 출시했다. KT는 이번 연합을 기회로 5G 글로벌 호환성 강화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KT 관계자는 "5G 퓨쳐 포럼(5G Future Forum)을 통해 전세계 5G MEC 생태계가 구축되고, 이를 통해 각 통신사들은 5G 기술과 서비스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릴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정헌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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