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 지난해 매출 5203억… 연간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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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지난해 매출 5203억… 연간 최대 실적
  • 서창완 기자
  • 승인 2020.01.1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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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매출 18%, 영업이익 44% 증가
LS전선아시아의 베트남 생산법인 LSCV. [사진=LS전선아시아]
LS전선아시아의 베트남 생산법인 LSCV. [사진=LS전선아시아]

LS전선아시아가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LS전선아시아는 17일 지난해 누적매출 5203억 원과 영업이익 260억 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역대 최대 실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8%와 44%가 증가한 수치이다.

4분기 매출은 직전분기 대비 약 8% 감소한 1258억 원으로 나타났다. 3분기 대비 매출이 다소 감소하는 계절성이 반영됐다. 오히려 고부가 프로젝트(PJT)들이 4분기부터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돼 역대 최대였던 전분기 영업이익 대비 9% 증가한 69억 원으로 최대실적을 경신했다.

LS전선아시아 관계자는 “지난해 베트남의 국내총생산(GDP)은 7.02%가 증가한 반면 전력은 공급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올해부터는 본격적 전력부족 현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LS전선아시아는 늘어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설비투자를 계속하고 있다. 작년에 투자가 완료된 중압(MV)케이블과 버스덕트(Bus Duct)등 건축용 전력 제품에 더해 올해 추가로 투자가 완료될 MV케이블 등이 추가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2개 생산법인(LS-VINA, LSCV)과 미얀마 생산법인(LSGM)의 지주사다. LS-VINA는 고압(HV), 중압(MV) 등 전력 케이블과 전선 소재, LSCV는 UTP, 광케이블 등 통신케이블과 MV 전력 케이블, LSGM은 저압(LV) 전력 케이블과 가공선을 생산하고 있다.

서창완 기자  scienc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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