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오직 고객만 보고 간다”... ‘더 나은 맥도날드’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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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오직 고객만 보고 간다”... ‘더 나은 맥도날드’ 비전 선포
  • 양현석 기자
  • 승인 2020.01.1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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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간 방문고객 2억명 돌파... ‘고객 중심’ 경영철학 바탕으로 성장세 이을 각오
올해 역대 최다 600명 정규직 채용... ‘스케일 포 굿’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맥도날드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600여 명의 대대적인 정규직 직원 채용에 나선다.
맥도날드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600여 명의 대대적인 정규직 직원 채용에 나선다.

 

세계 최대 외식 기업인 맥도날드가 올해 한국 고객들과 더 많은 스킨십을 약속했다.

한국맥도날드(대표 조주연)는 지난 해 잠시 안전 이슈로 주춤하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국내 연간 방문 고객 2억명 이상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출 및 방문 고객 수 모두 성장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맥도날드는 버거, 사이드, 디저트, 커피 등 다양한 제품군과 맥드라이브, 맥딜리버리 등 편리한 플랫폼으로 남녀노소 모두를 아우르는 폭넓은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측면에서 고객 혜택을 강화한 것도 좋은 반응으로 돌아왔다. 하루 종일 인기 버거 세트를 시간제한 없이 할인해 주는 ‘맥올데이’ 세트가 출시된 지 1년 9개월 만에 타사 대비 압도적인 판매율인 누적 약 8000만 세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17일 한국맥도날드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지난해 이런 긍정적인 성과에 이어 올해는 ‘고객 중심’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6~7일 맥도날드 전국 레스토랑 관리직 매니저 400여 명을 초청해 개최한 ‘전국 레스토랑 매니저 컨벤션’에서 맥도날드는 ‘더 나은 맥도날드(Better McDonald’s)’로 나아가겠다는 신년 비전을 제시했다.

맥도날드는 ‘더 나은 맥도날드’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더 나은 메뉴(Better Food), ▲더 나은 서비스(Better Service), ▲더 나은 환경(Better Planet) 이라는 3가지 주요 과제를 중점적으로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고객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몰입으로 국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맥도날드만의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2020년을 ‘고객 중심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지난 6~7일 열린 맥도날드 ‘전국 레스토랑 매니저 컨벤션’ 전경.
지난 6~7일 열린 맥도날드 ‘전국 레스토랑 매니저 컨벤션’ 전경.

 

또 맥도날드는 올해 1988년 한국 진출 이래 연간 최대 규모인 600여 명의 정규직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사회적 고용창출에 일조함과 더불어 직원들에게 안정적인 고용환경과 글로벌 외식 전문가로서의 성장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책임 있는 글로벌 기업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글로벌 캠페인인 ‘스케일 포 굿’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전국 맥딜리버리에 운영하는 바이크를 100% 친환경 전기바이크로 교체하고, 아픈 어린이와 가족들이 병원 근처에 머물며 편히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에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불황의 장기화로 소비자들이 외식에 들이는 비용을 아끼고 있어, 외식산업은 침체기에 접어들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맥도날드는 한국 진출 32주년인 2020년에 한국 고객들과 더욱 스킨십을 강화하고, 사회공헌을 활동을 확대하며 ‘더 나은 기업’으로 업그레이드 한다는 각오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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