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충청남도, ‘맑은 공기·푸른 하늘 만들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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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충청남도, ‘맑은 공기·푸른 하늘 만들기‘ 맞손
  • 서창완 기자
  • 승인 2020.01.1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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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천안서 도민과 함께 ‘맑은 공기, 푸른 하늘 만들기 실천다짐대회’ 개최

환경부와 충청남도는 16일 천안시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 ‘맑은 공기, 푸른 하늘 만들기 범도민 실천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 산업계·시민단체 인사, 충남도민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앞서 환담을 가진 조장관과 양지사는 충남 지역의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맞춤형 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데 적극 협업하기로 하였다.

또한 미세먼지 대책의 성과 도출을 위해서는 사회 전반에 동참 분위기가 확산될 필요가 있으며 이번 행사가 모범사례로서 큰 의미가 있다는데 뜻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미세먼지 현황과 실천방안에 대한 특강 ▲충청남도 대기환경개선 계획 발표 ▲분야별 미세먼지 저감 결의 ▲부대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충청남도정책자문위원회 환경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 구본학 상명대 교수가 ‘더 맑고 푸른 충남, 더 행복한 충남’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어 오는 2022년까지 ‘2015년 기준 대기오염물질 38.7% 감축, 초미세먼지 15㎍/㎥ 달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충남 대기환경개선 계획의 8대 전략과 43개 과제를 영상을 통해 설명했다.

발전·산업·수송·생활·행정 등 부문별 대표들이 함께 참여한 공동실천 선언문 낭독에서는 충남 대기환경개선 계획의 목표 실현을 위한 부문별 미세먼지 저감 실천 등 공동의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다.

각 부문별 대표로는 ▲발전부문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 ▲산업부문 안동일 현대제철 대표이사 ▲수송부문 이준일 충청남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생활부문 김태년 소비자교육중앙회 천안시 지회장 ▲행정부문 양승조 지사가 참여했다.

공동선언문 낭독 후에는 모든 참석자가 함께 ‘맑은 공기, 푸른 하늘, 미세먼지 아웃(OUT)’이라는 구호 아래 범도민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양 지사는 “미세먼지는 우리 정부가 첫 번째로 해결해야 할 시급한 문제이고, 더 늦기 전에 모두가 총력 대응해야 하는 국가적 핵심 과제”라며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도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맑은 공기, 푸른 하늘’을 만드는 데 도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조 장관은 축사를 통해 “국민들께서 ‘우리 모두는 미세먼지 피해자이자 해결사’임을 인식해 적정 실내온도 유지, 대중교통 이용 등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조 장관은 “미세먼지 배출량 통계 정확도 개선, 지역별 고농도 발생원인 분석 등으로 지역별 맞춤형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첫 시범사업 대상지로 충남 지역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창완 기자  scienc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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