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김해 수소충전소 착공… 수소경제 활성화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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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김해 수소충전소 착공… 수소경제 활성화 시동
  • 서창완 기자
  • 승인 2020.01.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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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16일 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에서 ‘김해 제조식 수소충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 [사진=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16일 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에서 ‘김해 제조식 수소충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 [사진=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16일 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에서 ‘김해 제조식 수소충전소 착공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성영규 가스공사 부사장, 조현명 김해부시장 등 관계자와 시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김해 제조식 충전소는 지난해 3월 가스공사와 김해시가 맺은 협약에 따라 부산경남지역본부 부지에 구축돼 오는 8월 준공 예정이다. 이곳에는 수소 제조와 출하설비도 설치돼 내년 8월부터 운영이 시작된다.

양 기관은 이번에 국비 15억을 포함한 총 30억 원의 예산으로 수소충전소 건설에 나선다. 여기에 가스공사가 추가로 46억 원을 들여 마련하는 수소 제조설비를 자체 충전소와 인근 수소충전소 공급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해 수소충전소는 하루 13시간 운영으로 수소차 50대와 수소버스 9대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된다.

충전소가 가동되면 지역 수소차 이용자들의 편의성 향상을 이룰 수 있을 전망이다. 시간당 수소 25kg 생산이 가능한 제조설비 설치로 김해시 인근에 수소충전소가 확산되는 계기도 마련된다.

가스공사는 이번 수소충전소를 시작으로 오는 2030년까지 수소생산시설 25개소 구축, 튜브트레일러 500대 보급과 수소 배관망 700km 건설도 추진한다.

또한 가스공사가 출자한 수소에너지네트워크를 통해 2022년 거점화 단계까지 수소충전소 100기를 추가 구축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정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발맞춰 민·관·공 협력을 통한 수소 인프라 확충에 주력해 수소산업이 차세대 국가 핵심산업으로 성장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창완 기자  scienc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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