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유아 영어 교육 어플 출시...‘3D·AR’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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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유아 영어 교육 어플 출시...‘3D·AR’ 특징
  • 정두용 기자
  • 승인 2020.01.1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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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유명 아동 출판 24개사와 제휴...영어도서 110편 3D AR 독점 제공
- 수준별 학습 가능...자연관찰, 과학도서 3D AR도 제공

LG유플러스가 ‘U+아이들생생도서관’을 17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영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이 서비스는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동화, 자연관찰, 과학 등의 콘텐츠를 3D AR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교육 애플리케이션이다. ‘DK’ㆍ‘펭귄랜덤하우스’ㆍ‘Oxford’ 등 전 세계 유명 아동도서 출판업체 24개사와 제휴해 영어도서 110편을 3D AR로 제작, 독점 제공한다.

이 서비스의 월 이용료는 5500원(부가세 포함)으로, 안드로이드 기반 LTE 및 5G 스마트폰 고객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아이폰의 경우 오는 5월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 교육 애플리케이션 ‘U+아이들생생도서관’을 17일(금)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자녀와 부모고객이 U+아이들생생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모바일 교육 애플리케이션 ‘U+아이들생생도서관’을 17일(금)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자녀와 부모고객이 U+아이들생생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이 서비스는 5세부터 9세 어린이들을 대상한다. LG유플러스 측은 "영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의 아이들을 타깃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도서내용에 따른 카테고리별 메뉴를 구성,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알파벳 학습 시작 단계부터 영어책을 읽을 수 있는 어린이까지 수준에 맞춰 도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가 책을 읽다 모르는 영단어가 나와도 앱 내에서 제공하는 사전기능으로 즉시 확인할 수 잇다. 기존의 그림책으로는 자녀에게 설명하기 어려운 자연관찰, 과학도서를 3D 입체북으로 즐길 수 있다.

책 속 단어들의 스펠링 순서 맞추기, 주인공 그리기,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메모리 게임 등 도서 내용과 연계된 8종의 게임도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서비스 출시 전 어린 자녀를 둔 부모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자녀가 영어와 친해지는 방법이 고민이다”,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잘 모르겠다”, “도서 구입비용이 부담된다”는 등의 의견이 많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LG유플러스 측은 “이런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 책읽기를 즐기지 않는 자녀라도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는 교육 특화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U+아이들생생도서관의 3D AR 콘텐츠를 매달 10~15권씩 지속 확충해 연내 280편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최윤호 LG유플러스 AR·VR서비스담당(상무)는 ”홈 서비스 ‘아이들나라’와 함께 모바일에서는 U+아이들생생도서관으로 자녀들에게 교육적이고 재미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영어 콘텐츠를 시작으로 국내 유명 출판사 도서들도 제공하여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도서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두용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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