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바라보는 '연아키즈'…김연아 기록 넘어선 최연소 챔피언, 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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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바라보는 '연아키즈'…김연아 기록 넘어선 최연소 챔피언, 유영
  • 정지오 기자
  • 승인 2020.01.1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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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림픽채널 SNS 캡처)
(사진=올림픽채널 SNS 캡처)

차세대 피겨 여왕으로 꼽히는 유영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연아의 기록을 넘어서며 등장부터 주목받았던 소녀는 어느새 올림픽 출전을 바라보고 있다.

14일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된 동계 유스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부문에 유영이 출전했다. 그녀는 이날 좋은 연기를 펼치며 전세계에 자신의 재능을 뽐냈다. 그 결과 14점 차이로 1위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최초 유스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금메달을 따냈다.

그녀는 대표적인 '연아키즈'로 꼽힌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김연아의 모습을 보고 피겨를 시작했다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김연아의 동영상을 꾸준히 보며 실력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자신의 우상을 바라보며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한 그녀는 만 11세 시절 김연아의 기록을 넘어서며 한국 최연소 종합선수권 챔피언에 올랐다. 지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당시 연령 제한으로 인해 출전이 무산됐던 그녀는 이제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향해 달려나가고 있다.

한편 유영은 국내 선수 중 최초로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정지오 기자  viewersco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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