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현대차, 제주 상명풍력 그린수소 활성화 협약
상태바
중부발전·현대차, 제주 상명풍력 그린수소 활성화 협약
  • 서창완 기자
  • 승인 2020.01.14 08: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중부발전은 13일 경기 용인시에 있는 수소관련 중소업체인 지필로스에서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제주에너지공사, 현대자동차와 '재생에너지 그린수소 생산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종 제주에너지공사 사장대행,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세훈 현대자동차 전무, 문재도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회장.
한국중부발전은 13일 경기 용인시에 있는 수소관련 중소업체인 지필로스에서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제주에너지공사, 현대자동차와 '재생에너지 그린수소 생산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종 제주에너지공사 사장대행,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세훈 현대자동차 전무, 문재도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회장.

한국중부발전은 13일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제주에너지공사, 현대자동차와 함께 민관 공동 ‘재생에너지 그린수소 생산·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 1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산업부 주관 간담회에서 이뤄졌다. 오는 4월부터 국내 최초로 제주 상명풍력 미활용 전력을 이용해 생산되는 그린수소의 수요 창출과 보급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중부발전은 그린수소 생산설비 확충과 그린수소 연료전지 사업 투자 등 2030년까지 제주도 내에 4206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현재 제주의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비율은 13%를 넘는다. 재생에너지 발전비율이 높아지면서 날씨나 계절에 따라 발전량이 전력수요를 초과하는 미활용 전력 처리 문제가 빈번해지고 있다.

미활용 전력소비와 그린수소 보급을 위해 중부발전과 3개 협약기관은 P2G(Power To Gas) 수소생산설비를 증설한다. 제주도 내 보급이 전무한 수소충전소와 수소차도 앞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2030년까지 중부발전은 신재생 발전비율 20% 달성과 P2G 그린수소 생산기술력 향상에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국내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대표 공기업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창완 기자  science@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